비급여 청구하면 보험료가 오른다고? 4세대 실손보험의 진실

 

 

😱 진짜예요. 비급여 많이 청구하면 보험료 올라갑니다

 

2024년 7월부터, 4세대 실손보험은

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에 따라 보험료가 차등 적용됩니다.

 

그동안은 보험을 써도 보험료가 똑같았지만,

 

이제는 많이 쓴 사람은 더 내고,

안 쓴 사람은 할인받는 구조예요.

 

 

🧠 4세대 실손보험, 뭐가 달라졌을까?

 

2021년 7월 출시된 4세대 실손보험은

기존 실손과 달리

 

비급여 항목을 특약으로 분리하고,

비급여 이용량에 따라

 

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 구조로

바뀌었습니다.

 

✅ 2024년 7월부터는 실제로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에 따라 보험료가 할인 또는 할증됩니다.

 

📊 비급여 수령액에 따른 보험료 조정 기준

비급여 수령액(1년 기준)	다음 해 보험료 조정
없음	5% 할인
100만 원 미만	보험료 유지
100만~150만 원 미만	100% 할증
150만~300만 원 미만	200% 할증
300만 원 이상	300% 할증

예: 비급여 특약 보험료가 월 8,000원이던 가입자가 200만 원 수령 시 → 다음 해 24,000원으로 인상

 

💡 급여 vs 비급여 차이 알아두세요

항목	할증 적용	자기부담금
급여 진료 (건보 적용)	❌ 없음	20%
비급여 진료	✅ 적용	30%
MRI, 도수치료 등 3대 비급여	✅ 적용 (특약 가입 시)	회당 3만 원 or 30% 중 큰 금액

 

⚠️ 주의할 점

• 급여 항목은 할증 대상이 아닙니다. 건강보험 적용 진료는 얼마를 받아도 보험료 인상 없음
• 비급여만 누적 수령액 기준으로 할증 적용
• 중증질환(암, 뇌혈관, 심장 등)은 예외 산정특례 대상자는 비급여 수령액에서 제외
• 할증은 1년 단위로 초기화 다음 해 비급여 청구가 없으면 다시 할인 가능

 

🧠 보험료 폭탄 피하는 꿀팁

1. 비급여 진료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이용 (도수치료, 비급여 주사 등은 신중하게 이용)
2. 청구 전 영수증 확인 (급여/비급여 항목 구분해서 청구 전략 세우기)
3. 보험사 앱으로 누적 수령액 확인 (실시간으로 할증 예상 등급 확인 가능)
4. 청구 시기 분산하기 (한 해에 몰아서 청구하면 할증 등급 상승 위험)

 

 

📝 마무리 한줄 요약

“많이 쓴 만큼 더 내는 시대” — 이제 실손보험도 관리가 필요합니다.

 

그동안 무심코 청구하던 비급여 진료비,

이제는 다음 해 보험료 인상으로

되돌아올 수 있다는 사실,

꼭 기억해두세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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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험설계사 김용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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